주식/ETF

대한민국 대장주! IT 관련 ETF (1) TIGER 200 IT (139260)

nadalbooks 2020. 12. 31. 01:05

안녕하세요! 금세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기업들이 많이 속한 업종인, IT 관련 ETF를 다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IT 기업들이 많고, 그런 기업들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죠.

그렇다보니, ETF에도 IT를 테마로 다루고 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IT 관련 ETF를 전부 다루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시리즈는, "코스피 200 정보기술"이라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지수죠! 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총 3개가 있습니다.

이 3개 중 가장 많은 거래량, 아니 IT 관련 ETF 중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는

"TIGER 200 IT"를 소개합니다!

 

 

⒈ 기본 정보 (2020. 12. 30 기준)

 

일일거래량 ()

947,706

수수료

0.400%

추종 지수

코스피 200 정보기술

분야

국내주식, 섹터

3개월 수익

+32.79%

1년 수익

+49.94%

분배금 지급

- 지급기준일 : 1, 4, 7,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다만 회계기간 종료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

- 지 급 시 기 : 지급기준일 익영업일로부터 제7영업일 이내

과세

매매차익은 비과세

분배금은 배당소득세 과세 : 현금 분배금 X15.4%

최근 2년 분배금

 

 

⒉ 추종지수 설명 (KOSPI 200 정보기술)

개요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KOSPI 200 정보기술 지수를 추적대상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

당해연도 정기심의에서 선정된 KOSPI200 구성 종목 중, 글로벌섹터분류기준(GICS) 체계를 적용하 여 산출한 KOSPI200 섹터분류 정보기술에 속하는 종목

리밸런싱

6월 두번째 목요일 다음 거래일

 

 

⒊ 구성 종목 및 분석 (2020.12.30. 기준)

SK하이닉스

20.76%

LG

6.25%

삼성SDI

20.00%

삼성SDS

4.79%

삼성전자

19.86%

LG디스플레이

3.40%

LG전자

11.50%

LG이노텍

2.11%

삼성전기

7.92%

DB하이텍

1.40%

 

 

일진머티리얼즈

0.83%

산업별 분포

기업 규모

전기전자

88.08%

대형주

거의 대부분

금융

6.24%

중형주

 

서비스업

5.67%

소형주

X

 

보시면 굴지의 대기업이 많이 보이는 ETF네요. 전기전자에서 최강의 실적을 내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식들이 이 ETF를 많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ETF의 주가 흐름이, 코스피의 흐름을 많이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적어도 최근의 시세로는요.

 

 

괴리율, 추적오차 추이

엄청난 거래량을 자랑하는 테마ETF 답게, 괴리율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TIGER(미래에셋)에서 거래되는 ETF 중, 최근 1주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2위를 차지한 ETF입니다.

LG전자의 폭등, 삼성전자의 상승, 그리고 한국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호재들이 이 ETF의 상승을 이끌었죠.

1위를 차지한 ETF도 IT 관련 ETF인데요, 바로 다음에 소개할 ETF입니다.

"TIGER 200 IT 레버리지"!!를 다음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39260

https://www.tigeretf.com/npc/product/product.do?ksdFund=KR7139260004

http://marketdata.krx.co.kr/mdi#document=030402&a110dc6b3a1678330158473e0d0ffbf0=4

 

 

* 본 게시글은 증권사의 공식적인 게시물이 아니며, 투자를 위한 참고사항을 적은 것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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