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의 상징 바이오ETF! (2) KODEX 바이오 (244580)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오ETF 시리즈 2탄, "KODEX 바이오"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TIGER KRX바이오K-뉴딜"과는, 구성 종목이나 구성 방식이 너무나도 달라요.

차이가 너무나도 큰 ETF들이기에, 보면서도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요?

 

 

⒈ 기본 정보 (2020. 12. 30 기준)

 

일일거래량 (좌)	140,916	수수료	0.450%
추종 지수	FnGuide 바이오 지수	분야	국내주식, 섹터
3개월 수익	+21.05%	1년 수익	+83.26%
분배금 지급	최대 연 5회, 지급 기준일 : 1월, 4월, 7월,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
세금	매매차익은 비과세 분배금은 배당소득세 과세 : 현금 분배금 X15.4%
최근 3년 분배금

 

 

⒉ 추종지수 설명 (FnGuide 바이오)

개요	FnGuide 바이오 Index는 수명연장과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현상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의 차세대동력으로 평가받는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
리밸런싱	- 정기변경 및 종목 선정 : 5, 11월 마지막 영업일 - 정기개편 : 3, 6, 9, 12월 KOSPI200 옵션만기일 다음 주 첫 번째 영업일

 

 

 

⒊ 구성 종목 및 분석 (상위 10개만, 2020.12.30. 기준)

 

전체 종목 구성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244580

전체 종목은 50개입니다. 이 중 현재 비중이 제일 높은 상위 10개만 넣었어요.

상위 10개만 추려서 도표로 보여주는 네이버 증권의 다이어그램도 넣지 않겠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상위 10개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25%도 안 되니까요.

종근당	2.53%	티움바이오	2.20%
압타바이오	2.50%	유한양행	2.20%
앱클론	2.40%	삼천당제약	2.20%
부광약품	2.31%	대웅제약	2.19%
현대약품	2.24%	대웅	2.18%

산업별 분포		기업 규모
의료	100.00%	대형주	24.61%
		중형주	29.85%
		소형주	45.55%

보시다시피 “TIGER KRX바이오K-뉴딜”과는 사뭇 다른 구성입니다. 한 종목이 2.5%를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아마 이 비율들은 개별 종목의 가격 변동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⒋ 괴리율, 추적오차 추이

 

50개의 종목을 다 뒤져보시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유한양행 등 아까 TIGER에도 있었던 종목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 종목들 모두 2%가 안 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요.

즉, 이 종목은 바이오 산업에 속하는 기업들 약 50개에 골고루 분산투자하는 개념의 ETF하고 생각하고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이 종목의 네이버 증권 토론방을 살펴보니, 종목들이 왜 이렇게 많나며 다 알아보기 힘들다는 투의 댓글들도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우리나라 ETF들은 많아야 20개 정도의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데다가, 그 중에서도 큰 기업의 경우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경향이 있다보니, 이런 형태의 ETF에 대해 구성 종목이 너무 많다며 불평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긴 해요!

 

여러분들이 기억하셔야 할 것은, 50개 남짓의 바이오 관련 종목이 속한 ETF다!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KODEX 바이오"를 소개하는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바이오ETF 시리즈 3번째 주자로는, "TIGER 헬스케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www.fnindex.co.kr/overview/detail/I/FI00.WLT.SBO

http://www.kodex.com/product_view.do?fId=2ETF63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44580#

 

 

* 본 게시글은 증권사의 공식적인 게시물이 아니며, 투자를 위한 참고사항을 적은 것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